포스코의 KM은 어떤 체계를 이루고 있는가?
포스코는 통합 지식관리시스템(KMS)를 구축하고, KMS상에서 지식분류체계(표준 Map)을 정립하고 학습동아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지식 전담조직 및 지식전문가 제도 운용, 체계적인 평가‧보상제도 도입, 인큐베이팅 비용등 다양한 활동비 지원
포스코, 지식경영으로 트레이드 마크로 우뚝
지난 2007년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의 지식통합관리(KM)을 경험하고 “꿈이 이루어졌어, 꿈이 이루어져.”라고 감탄을 했다. 총 직원 1만 7000여명 가운데 35%인 6800명이 매일 이용하며 매일 5만8000여건의 지식이 활용되고 300여건의 새로운 지식이 쌓이
조직지식을 통한 문제해결력을 증대하며 핵심지식확보/종합화 및 활용으로 경영성과를 제고하고 미래경쟁력 확보하기 위해 KM을 추진하게 되었다.
포스코KM은 학습과 경영혁신 활동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이다. KM은 지식공유, 인적 네트워킹, 학습동아리활동으로 이루어진다.
KM활성화를 위한 변화관리 실시 (2003년)
최고경영층을 포함하여 전 임직원에 대한 교육
KM우수사례를 등록 및 전파
- 학습동아리 도입 및 지속적인 KM 리더 역량강화 (2004년)
지식공유, 활용, 창출 문화의 체계적인 확산에 따른
성과를 조직학습으로 연계하기 위해 학습동아리활동을
확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사를 제시하고 토론할 수 있는 ‘모아광장’을 사이버 공간에 마련하고 2000년 2월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전 직원의 의견을 모아 더 큰(more) 경쟁력을 보유하자는 뜻의 모아광장에서는 제시된 1개의 주제에 대해 1~2주간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경영